시간이 참 빠르구나..
벌써 2월입니다.

시간을 되돌이켜 볼 때 늘 하는 말이 시간 참 빠르다 인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시간을 살아갈때는 그 마음을 갖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프랑스에 온지 벌써 2년여 시간이 가까워져 오고 있는데 아직도 자리를 잡은것이 없다는 생각에
한숨이 저절로 나옵니다.

참으로 답답한게 매번 같은 고민과 결심을 한다는 것이죠..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그렇고...
불어를 공부하는 것도 그렇고..
목회에 대한 단상을 정리하는 것도 그렇고..
해야 할일은 있는데 하지 못하고 지나가 버리는 것...

힘을 내서 계획한 일들을 점검해 보고 다시 출발해야 겠습니다.

출발 선에 선 스스로를 칭찬하고 격력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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