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E-book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한국 출판 현황에서 E-book은 많은 비중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시장성이 없는 듯하다. 교보문고와 yes24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도 제안적이고 E-book reader 역시 아직은 좋은 편이 못된다. 개발이 더 많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외국의 상황은 다르다 특히 미국은 아마존을 중심으로 시장성이 넓은 것 같다. 특히 아마존은 kindle이라는 좋은 기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듯하다. 소니라든가 몇몇 기기가 더 있지만 아직은 내 객관적인 판단으로 kindle이 가장 좋은 것 같다.
그러나 이것도 명백한 한계가 있다. 인터네셔널 판이 있기는 하지만 사용이 미국에 제한적인다. 무선 인터넷과 책을 다운로드 받을 때 발생하는 비용이 다른 나라에서는 더 많이 부과된다.
그리고 한국은 판매도 되지 않는다.

현재 한국에 거죽하지 않으면서 한국의 논문들과 한국의 책들을 pdf혹은 텍스트 파일로 볼 수 있는 기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검색하던 중...그러던 중..

애플에서 태블렛을 출시한다는 이야기가 점점 확대되어 갔다.
그리고 오늘 저녁(한국 시간으로는 새벽, 프랑스 시간으로는 저녁, 그리고 미국 시간으로는 오전 10시) 스티븐 잡슨이 ipad를 들고 나왔다.

전체적인 느낌,

"아이팟 터치가 커졌어요...."

실제로 스티븐 잡스도 아이팟과 아이폰에서 사용되는 app이 모두 사용될 수 있다고 말한 것 같다. 그리고 아이튠즈와도 완벽히 호환된다고 했다. 똑같다...거의..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ipad용 iworks가 있다는 정도 아마도 그 정도 다를것이다.
맨 위 그림은 ipad의 가격이다. 많은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내용이 그것이 아닐까?
모양을 아이팟을 늘려 놓은 모양.. 10.7인치라던가? 인치가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11인치인가?

ipad도 E-book과 뉴스 신문 컨텐츠를 강조했다.
내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이기도 하고..

막상 보고 나니 큰 감동은 느껴지지 않는다.
지금 아이팟 터치를 잘 쓰고 있어서 그런가?

신문과 방송에서 그렇게 이야기하던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만큼의 영향력이 있을까?
한국에서는 판매가 될까? 인터네셔널 판은 6월 즈음에 판매가 된다고 한다.
아직 판매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듯하다.
미국 내수용을 구입해서 사용하지 한는한..
그래도 그것은 가능 할 것 같다.
wipi 있으니... 전화기는 아니니..

그래도...관심은 많이 간다. 빨리 만져보고 싶다.

 


자세한 내용은 http://live.gizmodo.com에 들어가셔서 보세요. 애프 ipad출시 현장을 글과 사진으로 현장 중계한 싸이트입니다. 싸이트에 들어가셔서    왼쪽 상단에 오렌지색으로 표시된 Older posts를 누르시면 이전 포스팅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 > 꼬목사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  (0) 2010.04.22
간만에 포스팅...  (0) 2010.03.23
멈춰야 할때...  (0) 2010.01.22
도대체....좌파와 우파의 개념이 한국에서는 어떻게 사용되는 것인가?  (2) 2010.01.16
변화에 대한 생각..  (0) 2010.01.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