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를 받을 때 담임목사님 품에 안겨서 받아야 하는데 우리 유라는 자다가 일어나서 힝~하고 울 태세를 준비해서 엄마 품에 안겨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유라와 엄마 세례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때만 해도 상태 괜찮았는데..ㅋ 

 엄마 품에서 종이 가지고 장난중...아직은 졸립지 않다..

지금부터 유라 졸 태세 준비중....~눈이 졸립다고 말하고 있죠? ㅋㅋ 



2009년 5월 3일 어린이주일 사랑하는 딸 유라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딸로 우리의 사랑하는 딸로 그 삶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며 성장할 유라를 기억합니다.
우리 유라는 생일이 두번입니다.
1월 9일 태어난 날~
5월 3일 하나님의 딸로 태어난 날
엄마와 아빠는 유라를 너무나 사랑한단다..
오늘 너의 세례를 축하해준 많은 분들이 계시단다..

기억하며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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