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물놀이 시작~


머리에 쓰고 있는건...머리 감을 때 눈에 비눗물 들어가지 않게 하는 캡...



"유라야 비" 하면 저렇게 구멍 뚫린 컵으로 물을 흘려보내며 "비"라고 말합니다.

우리 유라가 저 목욕통에서 목욕을 하는 건 참 기쁜일입니다.
선천적 고관절 탈구로 태어나서 항상 병원을 다니며 기브스와 보조기를 했기 때문에..
아빠 또는 엄마와 함께 큰 욕조에서 엄마 아빠 배위에서 다리를 벌리고 목욕을 했었는데...
이젠 혼자 앉아서 저렇게 목욕을 할 만큼 건강해져가고 있습니다.

이쁘게 자라는 우리 유라..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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