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
지금 이시간은 금요기도회를 마치고 집에 들어가야할 시간인데..

조용히 앉아서 글을 쓴다..

여기는 산본..
강화는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편하게 할 수 없었다.
인터넷을 하기 위해서는 마을 회관을 찾아야 하는 어려움...
그러나 그 맛도 꽤 괜찮다.


긴 일주일었다.
화요일부터 프랑스 대사관에 다시 드나들기 시작해서..비자를 다시 만들기 시작했다..

6월을 시작하며서 만들기 시작한 비자가 아직도 완결이 안됐다..
첫번째 비자 서류 거절,
두번째 비자 서류 보완해서 받기로 결정
세번째 비자 서류 다시 거절, 거절 사유 본국에서 받지 않기로 했다고 함..
네번재 비자 서류 다시 받기로 결정

자세히 이야기할수 있는 내용이 아니기에 여기까지만...ㅋ

하여간 하나님께서 이 일을 통해서 많은 것을 가르치시고 계시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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