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병훈이를 통해서 알게된 책. 이번 한국행에서 얻은 귀한 책이다.

더 설명한 것도 없이 사랑이 넘치는 교회
정말 당연한 이야기이고 쉬운 이야기인 것 같지만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됐다.
줄치면서 읽고 싶은 것을 참으면서 읽었다.
다시 한번 읽으려고 그땐 정리를 하면서 읽으려고..

내가 생각하는 이 아닌 성령이 이끄시는 그런 교회여야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솟아난 교회이니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쳐야겠지?

하지만 우리는 많은것을 잃어버렸다.
어쩔수 없다는 말을 앞에 달아 두면서...

그러나 이제라도 다시 털어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항상 걸리는 것이, 어쩔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재정에 대한 문제이다.
교회가 교회로 서기 위해서 재정의 문제는 그냥 넘길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 그 책속의 그 교회는 어느정도 규모를 가진교회였다는 것...

우리는...?

여기서부터 막힌다.

그래도 버릴 수 없는 당위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여야 한다는 것이다.
출발점이 거기였으니 종착점도 거기여야겠지..

하나님께서 도우셔야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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