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외국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반듯이 있어야 할  것이 체류증이다.
체류증에 대한 악명은 이미 여러 사람과 사이트를 통해서 알고 있었는데...

어라 이번에 새롭게 바뀐 법으로 처음 받는 체류증은 그리 힘들게 받지 않았다.
악명에 비해 너무 약한 처사라...

그래도 힘든 일이 없었던것은 아니라..

그럼 체류증 받기...

첫번째:
프랑스에 도착하자 마자 한국에서 받은 비자와 체류증 신청서 그리고 입국 스템프가 찍힌 여권면을  OFII로 보낸다. 그리고는 기다린다. 소환장이 올때까지..

두번째:
소환장이 오면 우표를 미리 사 두는 것이 좋다.
OFII 근처에서 우표 사기기 쉽지 않다..
학생의 경우는 55유로 이기에 그리 부담이 되지 않지만.
비지테 비자의 경우 300유로이다.
우표는 세무소에서 사는것이 제일 쉽다. 집 근처 세무서를 확인해서 세무서에서 사는 것이 많은 양의 우표를 사기 쉽다. 아니면 근처 타박을 많이 돌아다녀야 할 것이다.
우표는 소환장에 나오는 데로 규격에 맞춰서 사야 한다.

세번째:
당일 시간에 맞춰 OFII로 가면 신체 검사를 받고 신체 검사 후 바로 체류증을 여권에 붙여 준다.

추신: 그런데 사람들은 바뀐 체류증에 대해서 아직 모른다. 프랑스 기관에 가도 이 체류증에 대해서
몰라서 다시 가서 확인을 받아 오라고 한다. 프랑스 행정의 느림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일단 첫번째 체류증은 무사히 받았다. 하긴 비자를 받고 들어왔으니 기다리면 받는 것이 첫번째 체류증이라.. 그렇다면 갱신이 기대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