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프랑스 관공서에서도 새로운 체류증에 대한 인식이 확대 된 듯 하다.
처음엔 여권을 내밀며 그 서류를 보여줬을 때 난감함이란..

그런데 이젠 어떤 관공서를 가더라고 사람들이 다 알아본다는....^^

첫번째 ofii에서 받은 비자 확인증(정확한 표현을 모름...그러나 용도는 그것이 맞음)을 받고 나서..
나머지 기간은 잘 살면 된다. 그러다가 내가 한국에서 받아온 비자가 만료되는 시점에서 2달전..
여기서 한가지 반드시 유의해야할 점은 비자 만료 두달전이라는 것이다

난 ofii에서 받은 확인증 만료 두달전인줄 알고 늦게 가서야 체류증으로 갱신을 할 수 있었다.
마음만 엄청 조렸지...^^

일단 각 지역에 해당하는 prefecteur에 가서 알아보는 것이 가장 정학함...
prefecteur에 가면 "DEMANDE DE CARETE TEMPORAIRE <자기 상태 난 VISITEUR> PREMIERE CARTE ET RENOUVELLEMENT" 라는 서류를 받을 수 있다. 이것은 각 비자 상태에 따른 체류증 갱신 요청 서류가 적힌 서류다. 이것을 받고 약속을 잡고 서류를 준비해서 가면 된다.

그리고 그 다음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 ㅎㅎ

난 의외로 쉽게 일을 했다. 서류를 준비한는 것이 관건인데..
난 서류를 준비할 때 요청서에 기록된 모든 서류를 준비해 갔다.
거기서 필요 없다고 판단되는 것은 돌려준다..

돌려 받는 게 낫지 괜히 트집잡혀 약속을 다시 잡는것 정말 할 일이 못된다.
관공서 스트레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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