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5 어린이날



교회 마당에서 유라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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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내! 유라의 세례를 기다리며 찬양 가운데 있는데..
마음이 참 짠하더라고요...축복송을 부르는데 눈시울이 붉어지는 걸 느꼈습니다.

고개를 들어 아내를 보내 아내 역시 눈가가 젖어 있더군요...

힘들었을 겁니다.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우리 유라는 보조기를 차고 있거든요..
유라를 바라보는 마음이 아팠고 병원을 오가며 온 가족이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
물론 더 많이 아픈 아이들 앞에서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위안을 서로 주지만.
그리고 그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그래도 아픈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은 똑같을 것입니다.

여보~ 수고했어..사랑해.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이 힘들고 더 많이 수고해야 할텐데..
우리 격려하면서 함께 합시다...

뱃속에 있는 유빈이도 축복해..사랑해..

여보 고마워...날마다 더 사랑하게 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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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를 받을 때 담임목사님 품에 안겨서 받아야 하는데 우리 유라는 자다가 일어나서 힝~하고 울 태세를 준비해서 엄마 품에 안겨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유라와 엄마 세례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때만 해도 상태 괜찮았는데..ㅋ 

 엄마 품에서 종이 가지고 장난중...아직은 졸립지 않다..

지금부터 유라 졸 태세 준비중....~눈이 졸립다고 말하고 있죠? ㅋㅋ 



2009년 5월 3일 어린이주일 사랑하는 딸 유라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딸로 우리의 사랑하는 딸로 그 삶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며 성장할 유라를 기억합니다.
우리 유라는 생일이 두번입니다.
1월 9일 태어난 날~
5월 3일 하나님의 딸로 태어난 날
엄마와 아빠는 유라를 너무나 사랑한단다..
오늘 너의 세례를 축하해준 많은 분들이 계시단다..

기억하며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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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물놀이 시작~


머리에 쓰고 있는건...머리 감을 때 눈에 비눗물 들어가지 않게 하는 캡...



"유라야 비" 하면 저렇게 구멍 뚫린 컵으로 물을 흘려보내며 "비"라고 말합니다.

우리 유라가 저 목욕통에서 목욕을 하는 건 참 기쁜일입니다.
선천적 고관절 탈구로 태어나서 항상 병원을 다니며 기브스와 보조기를 했기 때문에..
아빠 또는 엄마와 함께 큰 욕조에서 엄마 아빠 배위에서 다리를 벌리고 목욕을 했었는데...
이젠 혼자 앉아서 저렇게 목욕을 할 만큼 건강해져가고 있습니다.

이쁘게 자라는 우리 유라..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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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옆 화살표를 클릭해서 페이지를 넘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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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가 가지고 노는 아빠 장갑~
유라가 이제 혼자 놀기를 합니다.

아빠 장갑을 가지고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재미있게 놀줄알네요..
점점 혼자 하는게 늘 수록...점점 지저분해지는데요...
그 지저분함이 더 하면 더 깨끗해지겠죠...?

혼자 서가는 유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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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의 일부를 나누는 공간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하루 하루의 삶에서 만나는 기쁨과 감사 넘치는 행복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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