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는게 참 재미없어요. 

점점 재미없게 하는 것 같아요.. 


그걸 노리고 있는 듯하기도 하고요. 


도대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저렇게 행동하는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글을 쓰고 싶은데 글을 쓰고 싶지 않아요. 

글을 쓰고 싶은데 무슨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문득 문득 버려진 이곳이 생각이 나네요.. 

무엇인가 하려고 만들어 놓은 곳일텐데...

이렇게 잊혀져 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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